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3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하는‘2016 데이터 품질 대상’에서 한국데이터진흥원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개인 부문에서는 심사평가원 정보통신실 조성훈 과장이 전자신문사장상을 수상했다.
올해 20회를 맞은 ‘2016 데이터 품질 대상’은 데이터 기반의 IT 및 기업 경영 문화를 고취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 데이터 품질 관리·개선활동과 대외활동 등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데이터 품질 수준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심평원 장용명 정보통신실장은 “이번 수상은 심사평가원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데이터 관리와 품질 관리 활동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품질 전략 사례공유 등을 통해 타 공공기관의 데이터 품질 관리 문화정착에도 앞장서겠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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