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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약, 전국체육대회서 임시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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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약, 전국체육대회서 임시약국
  • 의약뉴스 허성규 기자
  • 승인 2016.10.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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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내 무상 제공···불법마약류 퇴치 캠페인 연계

충남약사회(회장 박정래)는 지난 7일부터 오늘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97회 전국체육대회 행사 기간’ 중 임시약국을 운영했다.

이번 임시약국은 충남도청과 아산시청(보건소), 동아제약회사 등에서 지원받아 선수단과 관람객 및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단순질환 상담 및 의약품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지난 7일 열린 개막식에 참석한 박정래 회장은 10일부터 13일 폐막식까지 4일간 근무를 하며 현장을 지켰다.

이어 7일간의 임시약국에는 충남약사회 전일수 총회의장, 김광희 부회장, 전승구 아산시분회장과 김은숙·조호진·이경숙 약사회원들이 참여했고, 더불어 불법마약류퇴치캠페인도 함께 연계해 홍보했다.

임시약국에는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 충청남도청 오세현 복지보건국장, 박항순 식품의약과장과 송기철 보건정책과장, 아산시보건소 김기봉 소장 및 관계공무원들이 임시약국을 방문하고 격려했다.

한편 충남약사회는 전국체전 폐막식후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제36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행사기간동안 다시 임시약국 운영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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