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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청주권역 심혈관센터 연합체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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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청주권역 심혈관센터 연합체 교육 개최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16.05.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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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심근경색 등 갑작스런 질병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연합체 모임이 충북대학교병원을 주축으로 진행됐다.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 19일 오후 2016년 상반기 청주권역 심혈관센터 연합체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권역 내 급성심근경색증 증례의 공유와 최신지견을 상의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충북대병원을 비롯해 청주 하나병원, 청주 한국병원, 청주 성모병원, 청주 효성병원 심혈관센터 전문의와 간호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는 하나병원 김명현 과장이 ‘급성심근경색증의 동반질환(AMI with Co-morbidity)’, 충북대병원 심장내과 이대인 교수가 ‘관상동맥증후군의 심실부정맥(Ventricular Arrhythmias in Acute Coronary Syndrome)’, 충북대병원 심장내과 김상민 교수가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환자에서 체외막형 산소화장치(ECMO) 삽입의 적응증과 관리’에 대해 교육했다.

황경국 충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청주권역 심혈관센터 연합체 모임이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센터와 진료네트워크 구축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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