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와 경연전람은 내달(4월) 21일(화)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5회 국제의약품전(KOREA PHARM 2015)을 개최한다고 전해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의약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신약․개량신약 기업 20개사가 참가하는 대한민국 신약홍보관이 설치되어 운영된다.
또한, 국내 제약사의 글로벌 해외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와 함께 중국․인도 제약원료 및 완제기업과의 정보교류 및 수입․유통상담을 위한 국내상담회도 열린다.
의약품 수출상담회에 참가하는 바이어는 중동, 동아시아 10개국 수입·유통·제조사로, 전시회 출품기업과의 1:1 상담회가 진행된다.(2014년 수출상담액 4784만불)
아울러, 중국, 인도 제약원료·완제기업 20개사와의 1:1 수입상담회도 개최된다.
주최 측은 해외에서 초청된 제약기업과의 원활한 국내상담을 위해 상담신청을 사전에 접수받을 예정이며 상담신청자들에게는 통역 및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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