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20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 청소년 수련관에서 제3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해왔다.
이날 주총에서는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 자리에서 이원범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리지널 제품의 공동 마케팅, 에스테틱 사업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추진하는 한편, 기존 품목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지난해 매출 1,207억 원, 전년대비 15%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에는 매출 1490억 원으로 전년보다 20% 이상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면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모든 업무에서 강한 실행력과 업무 역량을 키워나가, 회사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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