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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의사회,‘GREC Symposium 2004’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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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의사회,‘GREC Symposium 2004’개최
  • 의약뉴스
  • 승인 2004.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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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간염·천식 등 주요 내과질환 한 자리에
대한내과의사회(회장 장동익)는 오는 10월 3일 간 질환과 호흡기 질환, 내분비 질환, 심혈관 질환 등을 아우르는 최초의 대규모 내과질환 심포지엄인 GREC(Gastro-Hepatology, Respiratory, Endocrinology & Cardiovascular Symposium)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내과의사회가 주최하고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혈압, 당뇨 및 대사증후군, B형간염, 천식 등의 만성질환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진다. 이 질환들은 만성적인 특성과 더불어 동반되는 합병증 등으로 인해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어 의사와 환자의 각별한 관리 노력 및 국가적인 관심이 요구된다.

한편, GREC 심포지엄은 주요 내과질환에 대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특히 질환의 치료와 효과적인 관리에 역점을 두어 강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GSK는 전했다.

심포지엄에는 약 1800여명의 전국 병·의원 의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참석자들은 관심 있는 질환별로 자유롭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통합세션과 3개의 독립세션으로 구성되며 개원가에 필요한 의료법률 지식, 변화관리와 신경영 마인드 등 참석한 의사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특별 강좌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는 10월 3일(일) 오전 8시50분부터 그랜드 힐튼호텔(서울 홍제동 소재)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홈페이지(www.grec2004.com)를 참조하면 된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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