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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멘토링 커플 100쌍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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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멘토링 커플 100쌍 결연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4.08.08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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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의 멘토링 커플 100쌍이 탄생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최근 서울 송파구 본사와 동탄 연구센터, 팔탄공단, 평택공단에 입사한 신입∙경력 사원들을 대상으로 ‘10기 멘토링 결연식’을 각각 진행했다고 8일 전해왔다.

한미약품은 신입·경력사원들의 유연한 회사생활과 실무능력 향상을 견인한다는 취지로 선배사원들을 멘토로 연결하는 ‘멘토링’을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멘토링 결연식을 통해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28쌍, 연구센터 7쌍, 팔탄공단 29쌍, 평택공단 36쌍 등 총 100쌍의 멘토-멘티가 맺어졌다.

한미약품은 활동 지원금과 멘토링 데이 운영, 칭찬카드 보내기, 우수커플 시상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9기 멘토링에 참여했던 오윤미 사원(평택공단 세파QC팀)은 “멘토와 다양한 분야에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회사 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멘토링을 통해 회사 분위기가 더욱 활기차고 유연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인사팀 박노석 이사는 “2009년부터 시작돼 10기까지 배출한 멘토링 제도는 회사와 직원이 동반성장하는 한미약품 고유의 조직문화 창출에 기여해 왔다”며 “이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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