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통계 필요성과, 현황 활용 방안 논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1일(수) 14시 ‘건강보험 지속발전을 위한 모니터링 및 평가체계 구축 전략’을 주제로 본원 대강당에서 제29회 심평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심평포럼은 정책통계의 필요성과 현황, 활용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으로 심평원 이소영 정책분석팀장이 ‘건강보험 모니터링 및 평가체계 구축의 필요성과 현황’, 권의정 정책분석팀 주임연구원이 ‘건강보험 진료경향 분석체계 개발’, 김동환 정책분석팀 주임연구원이 ‘건강보험 지출 이상징후 조기 감지 체계 운영’, 김형호 미래전략부장이 ‘건강보험 모니터링 및 평가정보의 활용과 미래전략’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은 정형선 연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장영진 보험정책과 사무관(보건복지부), 이용균 연구실장(한국병원경원연구원), 강희정 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용진 공동대표(건강세상네트워크), 이규덕 평가기획위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6명이 참석한다.
심평포럼은 건강보험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테마로한 토론과 의견공유를 목적으로 격월로 개최되고 있으며 관련 주제에 관심이 있는 연구자, 학생, 일반인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별도의 등록절차나 비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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