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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제약업체 최초 안전품질부문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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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제약업체 최초 안전품질부문 대통령상 수상
  • 의약뉴스 최원석 기자
  • 승인 2012.11.2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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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대표이사 사장 윤창현) 천안공장 ‘반딧불’분임조가 11월 2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우수분임조 부문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 안전품질부문에 참가한 반딧불 분임조는 ‘시럽제조공정 작업방법 개선으로 소음위험도 감소’라는 주제로 발표했는데, 안전과 품질을 융합하여 결국 생산성 향상에 지대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수상은 국가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안전품질부문에서는 제약업체 최초 대통령상 금상의 영광이었으며, 현대약품 최초의 금상 수상이다. 또한 안전품질부문에 금번 처녀 출전하여 지역대회 통과, 전국대회 금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달성하여 더욱더 뜻 깊은 수상이라고 하겠다.

현대약품은 품질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층의 지속적이고 지대한 관심 아래 안전자문의 노하우와 2007년부터 품질혁신위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품질개선 역량의 융합에 의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어 이번 수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한편, 현대약품 천안공장 ‘오색찬란’분임조가 현장개선부문에 참가해 ‘마이녹실에스캡슐 공정개선 부적합률 감소’라는 주제로 2007년 동상수상에 이어 금번 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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