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4건)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5-02 12:43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4-28 10:49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4-25 18:38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4-21 09:41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4-17 21:21
가시처럼 보인다고 다 가시 아니다.끝이 뾰족하지만 쉽게 구부러진다.찔려도 하나도 아프지 않다.느티나무의 여린 순이다.녀석이 자라 그늘이 되는여름의 태양을 기다려 보자.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4-15 11:28
조팝 가고 이팝이 온다.조밥이든 이밥이든 상관없다.배불리 먹게 풍년만 들어라.고봉밥에 흰 꽃이 핀다.보릿고개는 지났다.어허 둥실, 이밥이 좋을씨고.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4-12 09:48
단풍나무는 역시 단풍이다.나오는 떡잎부터 다르다.날 때부터 그렇다.굳이 가을을 기다릴 필요없다.봄부터 시작이다.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4-07 09:46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4-05 10:41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3-31 10:07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3-29 10:06
새싹이 먼저 왔다.마른 잎 지기 전에 서두른 결과다.한 가지에서 둘의 공존은 어색하다.초록만 눈에 들어온다.세상 이치가 그렇다.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3-25 20:46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3-22 15:06
냉이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진한 향내를 풍기는 뿌리도 먹는다.그곳에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다.무침이나 전도 좋다.국에 넣을 때는 봄도 함께 들어간다.냉이를 먹어야 진정한 봄이다.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3-19 10:24
가지가 힘없이 휘어졌다.하늘 돌던 황조롱이 짓이다.겨우 저기에 앉았다.수직 낙하 기다렸더니,바들바들 떨어질까 애처롭다.어련하랴, 매의 눈이다시 창공으로 솟는다.이번에는 다르리라.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3-16 10:19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3-12 09:31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3-08 11:04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3-03 10:51
땅이 녹고 있다.언 대지가 봄을 맞고 있다.발자국이 찍힌다.물이 흘러 내린다.동토는 흙토가 된다.대지는 변한다.변화에 따라 가자.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2-26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