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처럼 보인다고 다 가시 아니다.
끝이 뾰족하지만 쉽게 구부러진다.
찔려도 하나도 아프지 않다.
느티나무의 여린 순이다.
녀석이 자라 그늘이 되는
여름의 태양을 기다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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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처럼 보인다고 다 가시 아니다.
끝이 뾰족하지만 쉽게 구부러진다.
찔려도 하나도 아프지 않다.
느티나무의 여린 순이다.
녀석이 자라 그늘이 되는
여름의 태양을 기다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