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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나무 아닌 미루나무- 십리길 오일장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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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나무 아닌 미루나무- 십리길 오일장의 추억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1.04.1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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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적에는 미류나무로 불렀다. 그 나무를 지나 오일장을 갔던 유년의 기억이 새롭다.
▲ 어릴적에는 미류나무로 불렀다. 그 나무를 지나 오일장을 갔던 유년의 기억이 새롭다.

미류나무 아닌 미루나무다.

어릴적에는 미류나무로 불렀다.

그 나무를 지나면 십리길 오일장의 딱 절반이다.

그 길을 따라 다녔던 추억은 삼삼하다.

몸통에 난 여린 싹, 동지 섣달 꽃 본 듯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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