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보면 하늘에 가고 싶다.
그러고 싶었으니 잠이 들면,
땅에 붙어 있는 두 발을 떼고 위로 올라가는 꿈을 꾼다.
아직도 그런 꿈을 꾸느냐고 따박하지 마시라.
꿈일 뿐이라고 놀려서도 안된다.
두둥실 떠올라 비행기가 떠나간 자리를 발판삼아 앉아 있고 싶다.
하늘은 우리에게 잘 때 꾸는 꿈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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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면 하늘에 가고 싶다.
그러고 싶었으니 잠이 들면,
땅에 붙어 있는 두 발을 떼고 위로 올라가는 꿈을 꾼다.
아직도 그런 꿈을 꾸느냐고 따박하지 마시라.
꿈일 뿐이라고 놀려서도 안된다.
두둥실 떠올라 비행기가 떠나간 자리를 발판삼아 앉아 있고 싶다.
하늘은 우리에게 잘 때 꾸는 꿈만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