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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1-12-03 12:26 (금)
김은진ㆍ박영달ㆍ조양연 단일화, 누가 유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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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ㆍ박영달ㆍ조양연 단일화, 누가 유리한가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1.10.26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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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여론조사 시작...전체 동문의 30% 대상 조사 완료 시 마감
백중세로 단일 후보 예측 어려워
▲ 경기도약사회장 출마의사를 밝힌 중앙대 동문 3인(김은진, 박영달, 조양연)은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25일에 시작했다.
▲ 경기도약사회장 출마의사를 밝힌 중앙대 동문 3인(김은진, 박영달, 조양연)은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25일에 시작했다.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의 판세를 바꿀 후보 단일화가 곧 마무리될 전망이다.

김은진ㆍ박영달ㆍ조양연 중에서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동문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사람은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과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서 경쟁하게 된다.

앞서 지난 18일 중앙대 동문인 세 사람은 의견 대립 끝에 양보가 아닌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후 예비 주자 3명은 지난 22일까지 여론조사 업체 선정, 조사 범위, 방식 등에 대한 세부 조율을 마치고 25일부터 본격적인 단일화 작업을 시작했다.

중앙대 약대 동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여론조사는 전체 동문의 30%인 약 400명의 응답이 집계되면 마무리된다.

여론조사를 앞두고 예비 주자들은 각자 자신의 각오와 비전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동문들에게 발송하기도 했다.

또한 박영달 회장과 조양연 부회장은 지난 21일 세종시에서 열린 복지부 규탄 집회에도 참석해 약사 현안 해결을 위해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여론조사를 앞두고 예비 주자들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어떤 인물이 우세한지는 파악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예측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25일에 예비 주자 3인의 운명을 결정할 여론조사가 시작됐다.

예비 주자 A씨 측 관계자는 25일 의약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중앙대 동문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목표치가 비교적 낮은 수준이고, 여론조사 업체 또한 유명한 곳이기에 이른 시간 안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단일화 여론조사는 예비 주자 3명이 합의해 진행하는 것이고, 대약 선관위의 승인도 받은 사항”이라며 “동문회 개입 없이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의 소지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론조사가 완료되면 후보들에게 결과가 통보될 예정”이라며 “결과를 따로 발표하지 않고, 단일화 대상이 된 후보가 별도의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일인 오는 30일 이전까지 중앙대 동문 3인의 단일화 및 단일 후보의 출마 선언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앙대 단일 후보와 경기도약사회장 자리를 두고 맞붙는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은 오는 30일 경기도약사회관에서 출정식을 진행한다.

한동원 회장은 예비후보 등록 첫날에 출정식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선거 운동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경기도약사회의 개혁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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