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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 중대 동문 단일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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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 중대 동문 단일 후보 확정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1.10.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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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공식 출마 선언 예정...성남시약사회 한동원 회장과 맞대결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이 중앙대 약대 동문 중 단일 후보로 확정, 성남시약사회 한동원 회장과 경쟁하게 됐다.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이 중앙대 약대 동문 중 단일 후보로 확정, 성남시약사회 한동원 회장과 경쟁하게 됐다.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이 중앙대 약학대학 동문 내 단일화를 마무리하고 재선을 향해 고삐를 죈다.

박 회장과 고양시약사회 김은진 회장, 경기도약사회 조양연 부회장 등 3인은 25일과 26일 양일간 중앙대 약대 동문 140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약사회 차기 회장 선거 단일 후보 선정을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오늘(2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 박영달 회장이 가장 많은 지지를 얻어 중앙대 약대 동문 내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다만, 사전 협의에 따라 지지율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여론조사 결과는 각 후보들에게 전달됐다.

한때 경기도약사회장 선거는 박영달 회장과 김은진 회장, 조양연 부회장 등 중앙대 동문 3인에 성남시약사회 한동원 회장까지 네 명이 출마의사를 밝혀 혼전의 양상을 보였다.

그러던 와중 지난 18일 같은 중대 동문 3인이 여론조사에 의한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 결국 박영달 회장과 한동원 회장간 양강 구도로 좁혀졌다.

한편, 박영달 회장은 26일 의약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는 28일 공식적인 출마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며 “그 자리에서 구체적인 생각과 포부 등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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