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은 지난달 쓰리라이프존과 ‘약국중심 혈당검사지 유통 사업협정’을 체결해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간 것.
가입을 원하는 약국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혈당검사지 취급약국 가입신청배너’ 또는 전용사이트 http://dang.neture.co.kr/shop/member/member_01.asp를 통해 가입신청 한 후 ‘팜팜알리미’ 프로그램(실시간 메신저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약국 컴퓨터에 설치하면 된다.
개통이 되어 고객 주문이 들어오면 쓰리라이프존에서 ‘팜팜알리미’를 통해 고객의 주문정보를 약국에 알리고, 고객의 지정을 받은 약국은 △팜팜알리미 △전용사이트(dang.neture.co.kr) △전화 등을 통해 혈당검사지를 주문하면 된다.
해당 약국까지 혈당검사지 배송은 1~2일 소요되며, 쓰리라이프존에서는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주문한 혈당검사지의 약국 도착 예정일을 신청 고객에게 안내하게 된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실질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선 일선 약국들의 회원가입이 필수적이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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