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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빠진 의약품지수, 제약지수도 상승폭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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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빠진 의약품지수, 제약지수도 상승폭 둔화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06.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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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지수와 함께 이틀 연속 동반 상승했던 의약품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제약지수는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상승폭은 크게 둔화됐다.
▲ 제약지수와 함께 이틀 연속 동반 상승했던 의약품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제약지수는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상승폭은 크게 둔화됐다.

제약지수와 함께 이틀 연속 동반 상승했던 의약품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제약지수는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상승폭은 크게 둔화됐다.

2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8237.35로 전일대비 210.20p(-1.14%) 하락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2800.33으로 76.45p(+0.60%)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에서는 5% 이상 상승한 종목이 전무했으나 제약지수에서는 네이처셀(+24.43%)의 주가가 20% 이상 급등한 가운데 코오롱생명과학(+9.57%)과 차바이오텍(+9.31%)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의약품지수의 오리엔트바이오(-11.76%)는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외에는 5% 이상 하락한 종목이 없었다.

제약지수에서는 제놀루션(-5.20%)과 바이오니아(-5.13%) 등 2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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