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sight
전체뉴스 의약정책 제약산업 의사·병원 약사·유통 간호 의료기 한방 해외의약뉴스
최종편집 : 2019.12.13 금 12:40
약사·유통
티몰롤 점안제 투여 후 지속적 기침 발생지역의약품안전센터보고...“인과성 평가 상당히 확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발행 2019.11.19  12:06: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티몰롤 성분 점안액 투여 후 지속적인 기침 증상을 보이는 이상사례가 발생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18일 이 같은 내용의 사례 공유를 통해 복약지도 시 주의를 당부했다.

사례 속 환자는 과거 병력이 없는 60세 여성 환자로 녹내장 치료를 목적으로 2016년 안과에 방문, 코솝에스점안액(dorzolamide/timolol)과 트라바탄점안액(travoprost)을 처방받았다.

이후 환자는 정확한 시점은 기록되지 않았으나, 투여를 시작한 뒤 2년간 지속적인 기침 증상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기라 생각하고 기침약을 먹기도 했던 환자는,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2018년 11월 상급종합병원에 방문했다.

진료를 통해 코솝점안액이 원인일 수 있다는 답변을 들은 환자는 즉시 해당 점안액 투여를 중단, 알파간피점안액(brimoni-dine)으로 처방을 변경한 후 기침 증상이 사라졌다고 보고됐다.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WHO-UMC 평가 기준을 토대로 이번 사례에 대한 인과성 평가를 ‘상당히 확실함’이라 평가했다.

약물투여와 이상사례 발생 간에 시간적 연관성이 있고, 질병이나 다른 약물에 의한 것으로 보이지 않으며, 특히 약물 복용 중단 시 증상 호전되는 임상적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센터에 따르면 코솝점안액은 안압이 상승된 1035명에 대한 안전성 평가에서 일부 환자에게 기침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안전성평가 중 전체 환자의 30% 가량은 미각 도착, 안구 작열감, 자통이 있던 것으로 나타났고, 5%는 투약을 이상반응으로 인해 투약을 중단했다.

이밖에 기침, 복통, 요통, 기관지염, 결막염, 어지럼, 눈 건조 등이 나타난 환자는 전체의 1~5%를 차지했다.

센터는 “티몰롤 점안제의 이상반응 중 호흡기계에서 기관지 경련, 호흡장애, 기침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의약뉴스 김홍진 기자  |  jhway87@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 까지 쓸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너무 심한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이죠.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기자윤리강령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발행소 :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1 104동 1106호  |  전화 : 02-2682-9468   |  팩스 : 02-2682-9472  |  등록번호 : 서울아 00145
발행인 : 이 병 구  |  편집인 : 송 재 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현구  |  등록일자 : 2005년 12월 06일  |  발행일 : 2002년 6월 23일
의약뉴스의 콘텐츠를 쓰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 됩니다.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m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