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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병원, 의료질 향상 위한 위험관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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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병원, 의료질 향상 위한 위험관리 교육
  • 의약뉴스
  • 승인 200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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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의료질관리팀은 29일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2005년도 제3차 직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삼용(前 QI실장) 교수가 ‘QI에서의 Risk management'를 주제로 환자들에게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사건ㆍ사고 예방에 대해 강의했다.

이 교수는 강의에서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사건,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위험에 대한 직원들의 개념이해와 위험의 범위 인식이 필요하다"며 "위험 관리 표준화 아래 지침을 통한 실무적용으로 위험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화순병원은 30일 국제로타리클럽 3710지구로부터 광주어등로터리클럽 전회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 100매를 전달받았다고 언급했다.

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장기 입원 환자를 위해 써달라”고 했으며, 강형근 병원장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클럽 3710지구는 지난해 화순병원 소아암 환자 3명에게 총 9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한 단체로, 광주ㆍ전남 66개 클럽으로 구성, 약 3천명의 회원이 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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