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강남 우리들병원(병원장 김호진) 이상훈 행정부장이 지난 4월 28일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에서 열린 2017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에서 장관상을 받았다.
이상훈 행정부장(50세)은 강남 우리들병원에서 1997년부터 20년 동안 장기 근속하며 병원 행정 및 관리 업무를 전담해 왔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병원 내부 환경과 시스템을 관리하고 활성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훈 행정부장은 “우리들병원에는 장기 근속하고 있는 행정직원들이 많고, 모두 우리들병원에 방문한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진료받고 돌아갈 수 있도록 병원 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다”며 “모든 영광을 우리들병원 가족 모두에게 돌리고 싶으며, 함께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격려와 축하를 보내줘 더욱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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