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은 환자와 보호자, 주민, 직원과 함께 개원 1주년 기념 특별공연인 ‘우리춤, 판소리 한마당’을 25일 진행한다.
병원 측은 “이번 공연은 광주여대 무용단 15명과 전남대 예술대 국악과 전인삼 교수외 20명이 출연, 우리 전통무용과 판소리 등 우리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인삼 교수는 국가 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로 KBS 국악관현악악단 및 다수 협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펴오고 있다.
또한 광주여대 무용단은 2002~4 광주비엔날레 주제공연, 5.18 공연 등 재학생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펴오고 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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