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동대문병원은 신경과 최병옥 교수가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에서 ‘Man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ABI 측은 최 교수의 샤르코-마리-투스 질환 분야의 탁월한 연구업적 및 많은 SCI 논문 등 활발한 저술활동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의 이사 등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수행한 점을 선정 이유로 밝혔다.
한편 ABI는 마르퀴즈 후즈후, 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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