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3건)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3-01-12 08:53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3-01-09 09:30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3-01-05 09:32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3-01-02 08:58
[의약뉴스]물결에 낙엽이 기슭에 몰렸다.깊은 속의 고기들이 올라온다.해가 떴다.왕버들이 그늘을 만든다.황금 물결이 일렁인다.생명은 늘 움직인다.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2-12-28 14:59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2-12-26 10:05
[의약뉴스]불이다, 야! 불이다.마른 가지를 태운다.안으로 빨려 들어간다.굴뚝의 힘이다.온기가 사방으로 퍼진다.구들목이 뜨끈하다.등을 지져야 할 시간.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2-12-22 09:14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2-12-19 13:50
[의약뉴스]빨강을 왜 피와 같은 빛깔이라고 하는지 알겠다.남천은 날씨를 아랑곳하지 않는다.최강추위라고 호들갑을 떨지만 이쯤이야, 한다.겨울을 빛내는 성질이 강하고 곧은 남천.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2-12-14 09:19
[의약뉴스]나의 배후는 햇빛이다.이보다 더한 후광은 없다.누구나 배후가 있으나나의 것처럼 환한 것은 없다.어두운 것은 가고밝은 것이 왔으니우리의 미래는 창창하다.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2-12-12 09:15
[의약뉴스]이름을 모르는 꽃알지 못하는 꽃그래서 기억할 수 없는 꽃,하나쯤 갖고 싶을 때가 있다.보라색이 주는 신비한 마력,그래서 더 애틋하다.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2-12-08 08:53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2-12-05 10:15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2-12-01 09:54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2-11-28 09:39
[의약뉴스]낙엽 지고잔디 마르고그림자 짙고어둠은 내려오고겨울은 성큼 다가오니길목을 서성이지 말고영혼이 잠들 집으로.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2-11-24 10:04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2-11-21 08:50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2-11-16 09:22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2-11-14 09:28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2-11-10 09:15
[의약뉴스]노랑이 하양을 만났으니감국과 구절초의 조화라.가을 국화는 향이 좋아서일부러 들이밀지 않아도은은한 진한 향과 만난다.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2-11-07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