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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고 강한 성질 드러내다-최강추위 쯤이야! 나, 남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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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고 강한 성질 드러내다-최강추위 쯤이야! 나, 남천이야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2.12.14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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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 남천의 열매가 피보다 진하다. 곧고 강한 성질이 그대로 드러났다.
▲ 남천의 열매가 피보다 진하다. 곧고 강한 성질이 그대로 드러났다.

빨강을 왜 피와 같은 빛깔이라고 하는지 알겠다.

남천은 날씨를 아랑곳하지 않는다.

최강추위라고 호들갑을 떨지만 이쯤이야, 한다.

겨울을 빛내는 성질이 강하고 곧은 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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