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나비 한 마리 내려앉았다.
날개 펄럭이지 않아도
손대도 날아가지 않아도
영락없는 나비다.
난초과 파피오페딜룸,
관리가 어렵다.
집밥이 그리워도 치킨은 외식이듯이
식물원으로 가는 발품을 팔아야 볼 수 있다.
두 장의 꽃잎 앞으로 나온 주머니가
새해 복 많이 담아 가는 복주머니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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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한 마리 내려앉았다.
날개 펄럭이지 않아도
손대도 날아가지 않아도
영락없는 나비다.
난초과 파피오페딜룸,
관리가 어렵다.
집밥이 그리워도 치킨은 외식이듯이
식물원으로 가는 발품을 팔아야 볼 수 있다.
두 장의 꽃잎 앞으로 나온 주머니가
새해 복 많이 담아 가는 복주머니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