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초록의 세계에 빨강은 호기심이다.
그래서 가보니 꽃잎이 셀 수 없이 많다.
어디서 본 기억이 어렴풋 떠오른다.
에라, 모르겠다.
해서 이름표를 보니 하와이 자귀나무.
마당 귀퉁이에서 밤마다 깊은 잠에 빠졌었지.
몸을 웅크리고서 새벽까지 한 번도 깨지 않았지.
누렁소가 잘 먹었던 토종 자귀나무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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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세계에 빨강은 호기심이다.
그래서 가보니 꽃잎이 셀 수 없이 많다.
어디서 본 기억이 어렴풋 떠오른다.
에라, 모르겠다.
해서 이름표를 보니 하와이 자귀나무.
마당 귀퉁이에서 밤마다 깊은 잠에 빠졌었지.
몸을 웅크리고서 새벽까지 한 번도 깨지 않았지.
누렁소가 잘 먹었던 토종 자귀나무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