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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처럼 단단하다.바위처럼 듬직하다.가을하늘처럼 청명하다.모과 이야기다.들국화처럼 향기롭다.말린 명태처럼 오래 두고 본다.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위안 삼는잘 익은 가을 모과.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1-08 15:49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1-04 09:08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1-01 10:42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0-29 08:58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0-27 09:26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0-25 08:36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0-20 09:36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0-18 09:21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0-13 16:49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0-12 12:52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0-10 11:22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0-06 16:51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0-04 08:40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9-30 08:52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9-27 11:27
농약이 필요한가.제 때에 못 친 것이 원통한가.대추는 눈물을 흘린다.잎도 벌써 떨어졌다.익기도 전에 벌레 먹었다.탱탱하기보다 쭈글거린다.대추의 눈물은악어를 닮았나, 아닌가.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9-23 10:04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9-20 05:55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9-16 16:41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9-14 09:36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9-10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