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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1-10-26 06:02 (화)
내 이름은 아로니아- 이렇게 잘 익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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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아로니아- 이렇게 잘 익었는데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1.10.13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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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익은 아로니아가 한가득이다. 단 맛도 있어 생으로도 그냥저냥 먹을 만 하다.
▲ 잘 익은 아로니아가 한가득이다. 단 맛도 있어 생으로도 그냥저냥 먹을 만 하다.

다른 사람에게 천대받을 존재는 아니다.

유행이 지났다고 해서 마구 대해서는 안 된다.

누군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접어야 한다.

업신여길 존재로 보이시는가.

푸대접해도 좋으니 마구 굴리지는 마시라.

내 이름은 아로니아.

한때 붐이 일었고 지금은 이렇게 방치되고 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도 있는데.

그나저나 내년에는 열매를 맺을지도 모르겠다.

쓸데없다고 뿌리째 뽑히지 않을까 걱정이 태산이다.

질병에도 가뭄에도 강한 나는 돌보지 않아도 좋다.

살 수만 있게 내버려 두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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