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익은 가지처럼 아주 까맣다.
가지과라고 하니 이유 없이 반갑다.
까마중 열매는 먹으면 단맛이 난다.
그러나 워낙 작아서 그것을 느끼려면 한주먹 거리를 모아서 털어 넣어야 한다.
작은 손에 한 움큼 들고 웃던 그 시절이 있었다.
어린잎은 나물로 무쳐 먹었다.
한약재로 쓸 때는 독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는 소리를 여러 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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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가지처럼 아주 까맣다.
가지과라고 하니 이유 없이 반갑다.
까마중 열매는 먹으면 단맛이 난다.
그러나 워낙 작아서 그것을 느끼려면 한주먹 거리를 모아서 털어 넣어야 한다.
작은 손에 한 움큼 들고 웃던 그 시절이 있었다.
어린잎은 나물로 무쳐 먹었다.
한약재로 쓸 때는 독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는 소리를 여러 번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