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발을 들 힘도 없는가 보다.
평소의 녀석과는 너무 다르다.
가만히 보니 배가 남산만 하다.
땅에 붙이고 옴짝달싹 않는다.
그러다가 밟힌다.
어서 노란선을 벗어나라.
그래야 내년 봄 새끼를 볼 수 있다.
잠시 낫처럼 생긴 앞발은 장식용으로 써라.
너는 용기 없는 자가 아니다.
잠시 휴식이 필요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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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발을 들 힘도 없는가 보다.
평소의 녀석과는 너무 다르다.
가만히 보니 배가 남산만 하다.
땅에 붙이고 옴짝달싹 않는다.
그러다가 밟힌다.
어서 노란선을 벗어나라.
그래야 내년 봄 새끼를 볼 수 있다.
잠시 낫처럼 생긴 앞발은 장식용으로 써라.
너는 용기 없는 자가 아니다.
잠시 휴식이 필요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