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와 한국제약협회 (회장 이경호)는 국내 바이오 의약품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촉진 및 국제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바이오의약품글로벌진출전략 - 중남미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제11차 바이오의약품 포럼을 11월 1일(목) 오후 2시부터 한국제약협회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공개포럼으로 진행된 이번 제11차 바이오의약품 포럼은 ▲중남미 제약 시장 현황 및 동향 PAREXEL Consulting, Alberto Grignolo 부사장 ▲남미 임상 환경 및 개발 전략 PPD, Debora Fernandes 이사 ▲남미에서의 성공적인 임상 물류 관리 월드쿠리어 아시아태평양, Andrew Mc Donald 이사 ▲국내바이오기업 의 글로벌 진출전략 유한양행 김종균 실장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제약기업과 바이오기업의 상호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 바이오의약품 포럼은 지난 2010년 4월부터 양 협회 전 회원사를 대상으로 국내외 바이오 의약업계 주요 이슈를 진단하고 국내 관련 업계의 공동 성장을 추구하는 취지로 개최돼 왔다.
이번 제11차 바이오의약품 포럼은 최근 바이오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남미 사장에 대한 국내외 관심에 대한 현실적인 이슈 접근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는 국내 바이오 의약품 업계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된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