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대표이사 부회장 김한기·사진)은 최근 아프리카 2개국에 신신파스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리비아에 신신파스 $1,300,000 수출 계약이 성사되어 향후 5년간 신신파스를 공급키로 했으며 6월에 첫 선적을 시작한다.
또한 알제리(유통회사 Swisshealth AG)에 $1,500,000 어치의 파스류를 향후 5년간 수출 키로 계약이 완료되어 4월19일 첫 선적을 했으며 모로코에도 습포제 및 열 냉각시트를 수출중이다. 나이지리아에는 제품 등록을 꾸준히 진행하여 곧 수출이 시작될 예정이다.
신신제약 해외사업부 관계자는 “이와같은 성과에 힘입어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프리키 지역을 수출 전략지역으로 삼아 수출을 증대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신제약은 1971년 이란에 신신반창고를 첫 수출한 이래 지속적으로 해외시작을 개척해오고 있으며 2011년 수출 9백만불을 달성했고 올해 천만불 이상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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