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병원은 26일 오후 1시 을지대학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2008년도 전공의 수료 및 2009년도 전공의 임명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서는 김용인씨를 비롯, 60명의 전공의에게 수료증을, 정우주씨를 비롯, 60명의 전공의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박영하 을지재단 회장은 박준숙 원장이 대독한 치사를 통해 “수료자들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지도 교수들과의 부단한 학문적 교류를 통해 의학발전에 큰 역할을 해 줄 것”과 “임명자들은 앞으로 겪게 될 수련 과정이 성숙된 전문 의료인으로 거듭나 참 인술을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임을 명심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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