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환아들에게 “웃음은 생활이 돼야 한다”며 “아프고 힘들어도 웃으면 분명이 건강해 지고 복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사단법인 한국백혈병 소아암 협회와 꾸준한 인연을 맺고 공연할 때 마다 환아를 돕는 행사를 진행 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오는 26~31일 데뷔 25주년 및 ‘백혈병 어린이 돕기 자선공연’이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간병하며 고생하는 환아의 부모들을 초청했다.
이날 김씨는 소아암 ∙ 백혈병 병동에 입원중인 환아들을 일일이 방문해 싸인을 해주는 등 환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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