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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단풍 들었네-밝은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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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단풍 들었네-밝은 날을 기다리며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4.05.22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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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 제철이 아니어도 단풍을 보니 반갑다.
▲ 제철이 아니어도 단풍을 보니 반갑다.

아니벌써

단풍이 들었네

푸른잎 붉게 물들어

놀라운 눈길 거기에 머무네.

요 며칠 일교차 심해

나무는 제철 잊었나.

김창완의 ‘아니벌써’가

생각나는 그런 밝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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