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복지 향상 도모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매년 여름휴가 기간 동안 직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하계 휴양소를 올해는 동해 망상해수욕장에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특히 지난 해 까지는 서해안의 주요 해수욕장에서 휴양소를 운영해오다 올해에는 청정해수욕장으로 각광 받고 있는 동해 망상해수욕장에 설치할 예정이어서 더욱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운영하게 될 망상해수욕장의 휴양소에는 카페테리아, 클럽하우스, 산책로, 공연장 등 현대식 각종 편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즐거운 휴식과 다양한 레저활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진은 직원들의 복리후생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휴양소를 통해 한 해 동안 수고한 여러 직원들이 즐겁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배려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여 직원의 복지향상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한편 삼진제약은 1968년 창립 이래 우수한 노사 협력 체제를 유지하고 직원들의 복지향상운동을 추진하여 ‘직장은 곧 제2의 가정’이라는 경영기본이념을 실천하고 있으며, 2003년에는 제16회 ‘보람의 일터’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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