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와 앨나일람은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환자의 고혈압 치료를 위한 RNAi 치료제 질레베시란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상용화할 계획이다.

▲ 이도르시아는 J&J와 2017년부터 진행해 온 파트너십이 종료됨에 따라 치료제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기로 했다.

로슈는 크로발리맙이 승인될 경우 자가 투여할 수 있는 최초의 월 1회 피하 투여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울토미리스는 미국, 유럽, 일본에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 전신 중증 근무력증 치료제로 승인됐다.

▲ 제나스 바이오파마는 IgG4 관련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항체 신약 후보물질 오벡셀리맙을 평가하는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탈파마코는 미국 FDA에 이어 유럽의약품청이 듀센 근이영양증 치료제 기비노스타트의 허가 신청서 심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비아트리스는 소아 HIV 환자를 위한 아바카비르/돌루테그라비르/라미부딘 소아용 제제의 잠 정 승인이 중저소득 국가에서 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젠과 젠맙은 미국에서 티브닥을 항암화학요법 도중 또는 이후 진행된 재발성 또는 전이성 자궁경부암 성인 환자의 치료제로 가속 승인받았다.

▲ 땅콩 알레르기 환자를 위한 경구용 면역치료제 팔포지아는 미국에서 2020년에 4~17세 소아 환자에서 우발적인 땅콩 노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 반응 완화 용도로 처음 승인됐다.

▲ 유럽의약품청은 뇌전증 치료 및 편두통 예방에 사용되는 토피라메이트 함유 의약품을 임신 중인 여성에 사용할 경우 태아에서 신경발달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로이터통신)

▲ 바이엘은 케렌디아를 광범위한 심부전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평가하기 위해 임상시험을 확대하기로 했다.

로슈는 ALK 양성 초기 폐암에 대한 알레센자 임상 3상 시험의 중간 결과를 전 세계 규제기관에 제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