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업 로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궁경부 전암(pre-cancer) 발병 위험이 가장 높은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여성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허가받았다.

인타르시아의 이식형 당뇨병 치료 펌프가 두번째 도전에도 승인받는데 실패했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는 FDA가 옵디보 1mg/kg과 여보이 3mg/kg 병용요법을 이전에 소라페닙(제품명 넥사바)으로 치료받은 간세포암종 환자 치료 용도로 승인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얀센의 EGFR-MET 이중특이성 항체 JNJ-6372를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를 위한 혁신치료제로 지정했다.

FDA는 10일(현지시간) 코로나바이러스가 미국 전역에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4월까지 예정된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에 대한 대부분의 해외 실사를 연기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다케다제약이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닌라로의 1차 치료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시험에서 유의성을 확보하는데 실패했다.

비브 헬스케어(ViiV Healthcare)가 2개월마다 투여하는 장기지속형 주사용 2제 요법이 월 1회 투여하는 요법과 유사한 효능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애브비는 9일(현지시간) HIV 치료제 칼레트라의 코로나19 치료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적 사용 지원을 포함해 코로나19 공중보건 위기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FDA는 폐기능 감소 지연 효과를 인정해 오페브를 진행성 간질성폐질환 치료제로 최근 허가했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의 다발골수종 치료제 엠플리시티(성분명 엘로투주맙)가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시험에서 실패했다.

서류를 보완한 트리베나는 진통제 올리세리딘의 FDA 승인을 재도전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유럽 집행위원회가 애브비의 만성 C형 간염(HCV) 치료제 마비렛(성분명 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 8주 치료의 사용 범위를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