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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위사들의 영업이이률이 개선된 반면, 중견ㆍ중소사는 악화됐다.
지난해 상장제약사들의 평균 매출 성장률이 5% 초반에 머문 가운데, 업체별로 희비가 크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GLP-1 RA 빅토자가 제2형 당뇨병 동반 말초동맥질환 환자의 하지관류를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경구용 세마글루티드 제제 리벨서스가 리얼월드(Real-World) 연구를 통해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혈당 및 체중 감량 효과를 재확인했다.
위고비가 이전에 비만치료제 투약 이력이 있는 환자에서는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해 3분기 의약품 제조업의 해외직접투자액이 전년 동기보다 20% 이상 증가했다.
엔트레스토가 박출률 보존 및 경도감소 심부전 환자에서도 발사르탄보다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는 메타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대웅제약의 SGLT-2 억제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가 장기 확장연구(extension study)에서도 긍정적인 데이터를 유지하고 있다.
75세 이상 고령 폐암환자에서는 면역항암제에 항암화학요법을 추가하는 것의 실익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면역항암제를 수술 전 보조요법에 이어 수술 후 보조요법까지 시행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면역항암제들이 방광암(요로상피암) 치료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어 가고 있지만, 예측력을 높이기 위한 바이오마커를 개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2월 들어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외국인 지분율의 변동폭이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