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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다른 비아그라 제네릭'도 오남용우려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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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다른 비아그라 제네릭'도 오남용우려약품
  • 의약뉴스 최원석 기자
  • 승인 2012.06.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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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고시된 '구연산실데나필 함유제제' 품목을 '실데나필 함유제제'로 변경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 고시는 최근 품목허가를 받은 비아그라 복제약 중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는 '구연산실데나필'뿐만 아니라 염을 변경한 다양한 '실데나필' 성분의 제품들 또한 오남용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번 오남용우려의약품 지정으로 '실데나필 함유제제'는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도 의사의 처방전에 의해서만 판매될 수 있다.

식약청은 발기부전 치료제의 오․남용은 두통, 안면홍조, 심장마비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가 있고, 특히 인터넷 등에서 불법 유통되는 제품의 경우 그 성분 및 함량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의 전문적인 진단을 통해 약을 처방받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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