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제35회 약사금탑 수상 후보자로 종로구약사회 성수자 회원과 송파구약사회 엄태순 회원을 추천하기로 확정했다. 윤리위원회(위원장 임영식)는 지난 2일 약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성수자 회원은 현재 종로구 소재 성진약국을 경영하고 있으며, 종로구약사회 부회장과 서울시약사회 국제위원장을 역임했다. 엄태순 회원은 송파구약사회 부회장,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장,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제35회 약사금탑은 2월 12일 오후2시 2008년도 대한약사회 최종이사회에서 시상한다. 한편, 회의에서는 2008년도 사업실적과 및 2009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검토·논의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nicebong@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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