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건진센터의 의료진, 간호사, 방사선사 등 49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170여명의 지역주민을 진료했으며 독거노인을 찾아 집안정리 청소 및 세탁 등 사회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성명훈 강남센터 원장은 “의료혜택이 부족한 소외계층에게 질병 조기 진단과 질병예방에 대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의료봉사 및 사회봉사의 활성화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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