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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의 날' 시의사회 - 대학병원 TF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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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의 날' 시의사회 - 대학병원 TF팀 구성
  • 의약뉴스
  • 승인 2004.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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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 다가가는 의사회 기틀 마련 준비 박차
서울특별시의사회는 ‘하나되는 의사회’와 ‘국민에게 다가가는 의사회’의 큰 틀 마련을 위해 오는 5월30일 개최되는 ‘서울시의사의날’ 행사와 5월31일부터 일주일간 개최되는 ‘서울시민건강주간행사’ 개최준비에 전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을 비롯한 상임진과 이근식 대의원회 의장, 정진옥 각구의사회장협의회 대표를 비롯한 상임진 및 각구회장들은 최근 ‘각구의사회장 및 상임이사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잠실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서울시의사의날 행사계획안과 올림픽공원내 평와의 광장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제8회 서울시민건강주간 행사 대국민건강강좌 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박한성 회장은 서울시의사의날 행사와 관련, “5월25일 KBS 열린음악회 녹화에 이은 5월30일 잠실올림픽스타디움에서의 서울시의사의날 행사를 2만회원의 축제 및 화합의 마당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히고 각구의사회장들에게 회원 동원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또 5월31일부터 6월4일 까지 열리는 제8회 서울시민건강주간행사중 대국민건강강좌 개최계획과 관련, “서울시의사회 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매머드 행사”라 평하고 16개 학회의 강의 외에 각구의사회는 구보건소와 협력, 각 구 실정에 맞는 테마를 선정하여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의사의날’과 ‘시민건강주간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특별시의사회와 대학병원과의 태스크포스팀이 전격 구성될 전망이다.

이는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이 2일 재활의학회 이사장이자 세브란스 재활병원장인 박창일 원장, 금성규 세브란스병원장, 금세종 연세의대 학장을 각각 만나 논의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날 만남에서는 태스크포스팀 구성과 시민건강을 위한 기금모금행사 개최에 대해 인식을 같이했으며 아울러 서울시의사의날 행사와 서울시민건강주간행사에 예비의사인 의대생들도 적극 참여토록 하는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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