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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한상궁' 양미경 '닥터베아제'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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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한상궁' 양미경 '닥터베아제' 모델로
  • 의약뉴스
  • 승인 2004.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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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 2단계 소화제' 편
대하사극 '대장금'에서 곧은 성품의 수라간 최고상궁 '한상궁'역을 열연하며 궁중음식·한상궁 신드롬을 일으킨 양미경(43)이 이번에는 대웅제약 '닥터베아제'를 가지고 일반인을 찾아간다.

'대장금' 이후 드라마, 악극, 모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양미경이 이번에는 소화 상식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CF에 등장하게 된 것이다.

양미경은 '소화는 위에서 이루어진다'는 일반 상식과 달리 '소화는 위와 장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위와 장 2단계 소화제의 필요성을 설명한다.

특히 이번 CF에서 양미경은 "오렌지색 소화제가 상식을 바꿉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하며, 기존의 단아한 '한상궁'의 이미지와 더불어 현대 커리어 우먼의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사는 제품 기능이 향상된 프리미엄급 소화제 '닥터베아제' 광고를 위해서 제품의 특장점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모델을 문화·연예·스포츠계에서 수개월 동안 찾았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닥터베아제는 과식 등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생활과 육류 소비증가로 인한 소화불량에 적합하도록 기존 소화제에 비해 지방, 단백질의 소화력이 50% 이상 향상된 제품이다. 특히, 장에서 작용하는 다른 정제 소화제와는 달리 위에서부터 장까지 2단계에 걸쳐 소화작용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또, "지방을 분해하는 '리파제' 성분을 2배로 보강하였으며, 단백질 소화효소인 '브로멜라인'과 탄수화물·단백질 분해효소인 '다이젵' 성분, 탄수화물·지방·단백질 분해효소인 '크레아제' 성분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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