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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품 이윤우 '지분평가'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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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품 이윤우 '지분평가' 껑충
  • 의약뉴스 최원석 기자
  • 승인 2012.05.15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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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제약사 분석결과 ...1위는 휴온스 윤성태 회장

대한약품 이윤우 대표가 지분평가액을 꾸준히 늘려 마침내 코스닥사 대주주 가운데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의약뉴스가 주요 14개 코스닥 제약사의 최대주주들의 지분평가액을 4월13일과 5월14일로 비교 분석한 결과 7명의 주주의는 평가액이 증가했고 나머지 7명은 감소했다.

1위는 여전히 휴온스 윤성태 대표로 이번달에도 28억원 가량 지분평가액이 늘어났다. 윤성태 대표는 지난 1월달에 처음으로 1위에 등극한 후 5월까지 수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지난 1월달에 4위를 기록하던 대한약품 이윤우 대표는 동국제약 권기범 부회장을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 이윤우 대표는 6억원 평가액이 늘어 266억원의 보유액을 보였다.

다음으로 동국제약 권기범 부회장은 전달대비 25억원가량 보유액이 줄어 252억원의 지분규모를 나타냈다.

 
조아제약 조원기 회장은 지분평가액이 지난 1월 이래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번달에도 22억원의 평가액이 줄어 229억원을 기록했다.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은 11억원 감소해 214억원의 평가액을 보유했다.

아울러 삼아제약 허준 회장이 9억원,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 13억원 지분액이 줄었으며 대화제약 김수지 회장은 10억원 증가했다.

그외에 진양제약 최재준 대표, 서울제약 황우성 사장, 경남제약 주주, 신일제약 홍성소 회장도 평가액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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