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1회 부산경남보건야구협회장배 동아대학병원장기 아마추어 야구대회가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
협회측에 따르면, 현재 대회일정 가운데 4분의 3을 소화했으며, 동아대학병원,좋은강안병원,부산의사야구단팀 등 3개팀이 4강행을 확정했다.
4강의 나머지 한자리는 8강에 선착해있는 유한양행과 16강전 맞상대인 삼성창원병원 및 중외제약 등 3개팀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편, 부산경남보건야구대회는 부산 및 거제도 등의 야구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협회측은 현재 18개인 협회소속 팀 수를 향후 30여개팀 이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부산경남보건야구팀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타 직종보다 더 단합이 잘 되고, 즐거운 직장생활의 한 문화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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