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병원(원장 이영혁)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31일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동에 위치한 '늘사랑 실버비둘기집' 무의탁노인보호시설을 방문하여 떡, 과일과 내복, 성인용 기저귀 등 위생용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이날 직접 복지시설을 찾은 김용대 건양대병원 행정부장은 "힘든 겨울나기를 하고 있는 노인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자 했다"며, "건양대병원이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큰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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