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약사회(회장 이상민)는 18일 송파보건소와 협조해 관내 약국이 수거한 가정 내 폐의약품을 회수해 폐기했다고 밝혔다. 이날 폐의약품 회수에는 강미애 약국위원장과 위성윤 약국경영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총 158곳의 약국에서 1560kg의 폐의약품을 반납해 폐기처분했다. 송파구약사회는 오는 12월 폐의약품을 한 번 더 회수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분기별로 진행할 예정으로 회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kcw@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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