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절로 구성된 이 곡은 회원을 비롯한 국민 홍보용으로 제작한 것으로, 약사법 개정 시도에 대한 우회적인 비판과 약사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는 내용을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담아냈다.
녹음 작업을 전담한 비대위 서영준 실행홍보팀장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국민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면서 “밝고 경쾌한 스마일송의 전파는 올바른 약사직능을 알리는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일송은 방송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현재 진행 중인 공중파 라디오를 통해 하루 4회 광고와 함께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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