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길 회장은 개회식을 통해 “지금 약업계 환경은 다양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며 “누가 먼저 새로운 변신을 하느냐에 따라 시장 선점을 할 수 있다”고 능동적 자세를 당부했다.
특히 “퓨전시대를 맞이한 21세기는 내가 아닌 우리의 시대, 곧 상호주의 시대를 의미하는 것 “이라며 "상호주의 시대는 모두가 주인이 돼야 공존하는 것”이라고 협력을 다짐했다.
그는 "세화인은 모두가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새로운 의식무장을 가져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식은 다음과 같다. ◇ 모범사원부문 : 관리부 이수희 대리, ◇ 우수사원 부문 : 영업부 임현수 씨, 하성민 씨, ◇ 20년 근속 임직원 : 이정윤 전무, 관리부 권혁화 과장 ◇ 10년 근속사원 : 관리부 최의선, 강은경 주임 등이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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